2021년 5월 전반 별자리운세(양자리~쌍둥이자리) <Saya>

<내용에는 의역/직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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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a 2021년 5월 전반(5월 1일~5월 14일) 별자리 운세

(양자리 ~ 쌍둥이자리)

 

양자리

활발한 커뮤니케이션도 의사결정은 신중하게

4월 27일에 만월^[각주:1]이 양자리의 '잠재의식'의 방에서 일어났습니다. 잠재되어 있던 감정에 대한 문제가 떠올랐을지도 모릅니다.

5월 4일에 수성이, 5월 9일에는 금성이 '환경과 전달'의 방에 들어가면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집니다.

5월 12일에는 '경제와 풍요로움'의 방에서 신월^[각주:2]이 일어나, 반드시 해야만 하는 변화를 일으켜가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다만, 그때도 적절한 정보를 섭렵한 후에 대응해 나가도록 하세요.

5월 말부터 수성이 역행하므로, 여기서 무언가를 빠트려버리면 나중에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5월 14일에는 목성이 바로 앞방에 들어가게 됩니다. 당신의 내면에 자리 잡고 있던 불안감, 의존성이 치유되어가는 예감이 듭니다. 물론 처음에는 단순히 문제가 보이기만 할 뿐일지도 모르지만, 치유의 단서는 얻을 수 있을 겁니다.

황소자리

상대를 위해서 마냥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생각만 하지 말고 가벼워지도록 합시다.

황소자리의 위쪽에는 천왕성이 있고, '경력과 라이프 워크'의 방에는 토성이 있습니다. 의지할만한 이가 하나도 없는 상태가 계속되어 업무에 대한 책임이 무거운 가운데, 수호성인 금성과 토성, 태양이 황소자리에 머물렀던 4월 후반은 비교적 여유로웠을 겁니다. 그러한 가운데, 4월 28일에 일어난 만월 이후에 상대방과 함께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생각만 하다가 갑자기 마음이 변해버린 느낌이 들진 않았나요?

5월 4일에 수성이, 5월 9일에는 금성이 '경제와 풍요로움'의 방에 들어가면 다시 바빠집니다. 토성과 천왕성이 이루고 있는 각도도 경사가 심하고 만만치 않아서 집착을 떨쳐버리고 홀가분해지고 싶을 겁니다. 그런 걸 느끼는 것이 5월 12일에 있을 황소자리에서의 신월입니다.

5월 14일에는 목성이 '동료와 미래'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당신을 둘러싼 관계가 술이나 음악을 통해서 커질 것 같아요.

 

쌍둥이자리

수호성인 수성과 금성이 차례대로 도래합니다! 기획도 통과하기 쉬워질 겁니다.

3월 초반부터 쌍둥이자리에 머물러있던 행동과 싸움의 별 화성이 4월 23일에 쌍둥이자리 위에서 떠나버려서 다소 나사가 풀려버린 쌍둥이자리도 많을지 모릅니다. 그러한 가운데, 5월 5일에는 수성이, 5월 9일에는 금성이 쌍둥이자리를 찾아옵니다!

그동안 홍보해왔던 일에 대가가 따라와서 뭔가 즐거울 것 같아요. 기획도 통과하기 쉬워지고, 당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다만 너무 바빠서 실수하기도 할 것 같아요. 

5월 12일에는 바로 앞에 있는 방에서 신월이 일어나며, 완고해져 있던 부분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각도에서 사물을 보게 됩니다.

게다가 5월 14일에는 목성이 '경력과 라이프 워크'의 방에 들어갑니다. 타인을 돕고 싶어 하는 당신의 따뜻한 마음이 빛나게 될 것 같아요. 또, 불평 같은 걸 말하고 싶어 지면 온라인 카운슬링 등을 신청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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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트

12星座別　月と星のメッセージ／2021年5月1日～5月14日

1. 보름달 [본문으로]
2. 초승달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