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정석엔 한달 전인가에 갔는데 늦은 후기를 올리고자 한다. 비오는 날이면 유독 튀김 음식이 생각나는데, 유독 비가 많이 오면 7월말이었나? 어느 날 점심에 비를 해치며 출근 길에 눈요기로만 보고 지나갔던 돈까스 정석에 가보자고 결심했다. 딱 보기에도 외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창문이 호기심을 자아내는 곳이다. 돈까스 정석은 탄방역 4번 출구나 2번,3번 출구로 나와서 대전고용센터를 지나거나 롯데리아방면으로 가다보면 있는 곳인데 나는 탄방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던 기억이 있다. 가게 문에는 정필종이라는 사장님이름?같은 문패가 걸려있고, 비치는 창문 사이로 많은 사람들이 식사 중임을 알 수 있다. 내부로 들어서면 외부 인테리어와 같이 화이트와 우드느낌을 그대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