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nuyama.gr.jp/sanko-s.html인스타에서 가끔 볼 수 있었던 하트모양의 에마가 있는 신사!그 이누야마라는 존재를 모르고, 이 하트모양의 에마만 알고 있던 나는 이 곳이 자동차를 타고 가기에 꽤 먼 거리인지 처음 알았다.(참고로 이누야마는 나고야의 교토와 같은 곳인데, 최근 마을 부흥으로 인해 꽤 많은 '일본스러운' 거리가 개발 중이라고 한다.)친구네와 정반대여서 멀게 느껴졌는 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이전부터 쭉 가고 싶었는데 친구가 데리고 가 주었다 😍 친구랑 같이 가서 유카타를 입고 사진을 찍는 걸 기대했지만,하루 일정이 짧기도 했거니와날이 부쩍 가을다워져서 조금은 쌀쌀했기에 그냥 말기루 했다.이누야마성도 공사 중이기도 해서 어차피 못갈 것 같았기에.. 😰 (캐논오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