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꼽아 기다리던 시즌3도 이틀만에 완주! 사실 템테이션 아일랜드 시즌1+2의 아쉬움과 장점을 골고루 섞어놓은 게 시즌3란 생각이 들 정도로 출연진들의 사고방식이 어떤 식으로 성장하는 지 진솔하게 지켜볼 수 있던 게 이번 시즌인 것 같다. 물론 시즌마다 Th레기는 나오지만 Th레기 애인을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는 쇼였달까?ㅋㅋ (시즌1과 2를 합친 것 같은 Th레기가 나온 점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론 시즌3가 제일 만족스러웠음 ㅋㅋㅋ 시즌3에서 바뀐 점 시즌 3에서는 커플들을 어떻게 선정하는 지 보여주는 에피소드0이 없었다. 에피소드 1에 그냥 다 합치기로 한 듯... 시즌1과 같이 자신들이 어떻게 여기 나오고자 결심했는 지 보여주고 쇼의 방식에 대한 설명 및 24명의 싱글 남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