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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바구니/보고 또 보고 3

[WATCHA] 내가 몰랐던 진짜 너의 모습 - 템테이션 아일랜드 시즌3 후기(*스포있음)

손꼽아 기다리던 시즌3도 이틀만에 완주! 사실 템테이션 아일랜드 시즌1+2의 아쉬움과 장점을 골고루 섞어놓은 게 시즌3란 생각이 들 정도로 출연진들의 사고방식이 어떤 식으로 성장하는 지 진솔하게 지켜볼 수 있던 게 이번 시즌인 것 같다. 물론 시즌마다 Th레기는 나오지만 Th레기 애인을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는 쇼였달까?ㅋㅋ (시즌1과 2를 합친 것 같은 Th레기가 나온 점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론 시즌3가 제일 만족스러웠음 ㅋㅋㅋ 시즌3에서 바뀐 점 시즌 3에서는 커플들을 어떻게 선정하는 지 보여주는 에피소드0이 없었다. 에피소드 1에 그냥 다 합치기로 한 듯... 시즌1과 같이 자신들이 어떻게 여기 나오고자 결심했는 지 보여주고 쇼의 방식에 대한 설명 및 24명의 싱글 남녀의 ..

[WATCHA] 사랑이라 착각했던 연애 - 템테이션 아일랜드 시즌2 후기(*스포있음)

템테이션 아일랜드 시즌1을 너무 재밌게 본 지라 시즌2가 나오자마자 정주행! 시즌 1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시즌1 후기에 대한 포스팅엔 언급하지 않았지만 커플이 서로 다른 이성과 데이트를 할 때, 견제할 수 있는 이성을 서로 선택해서 야외 데이트를 못하도록 할 수 있도록 지명할 수 있었는 데 시즌2부턴 그 룰이 없어졌다. 또 시즌2가 시청자들의 기대와 호기심을 많이 배려해준 느낌이 든 게 에피소드0을 제작하여 어떤 방식으로 출연할 커플을 선정하는 지 보여주었고, 마지막에 스페셜쇼를 만들어 시즌1에서 잘된 커플과 시즌2에 나왔던 커플들의 근황을 토크쇼로 보여주었다. 게다가 그런 시청자들의 궁금함을 채워주려는 면이 이 쇼가 발전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달까? 그래서 넘넘 맘에 들었음! 또 모닥불의 밤에서 ..

[WATCHA] 막장연애도 이유가 있다? 템테이션 아일랜드 시즌1 후기(*스포있음)

자꾸 추천 왓고리즘에 떠서 신경에 거슬리던 차, 우연히 유튜브 광고를 보고 흥미가 생겨 보게된 템테이션 아일랜드 시즌1! 와.. 우리나라 버라이어티 보다 더 수위도 높거니와 버라이어티의 악마 편집에 속아 무너지는 커플들의 생생한 모습이 너무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한 프로그램이다. 혹여나 스포당할까 걱정스럽다면 이 포스팅은 피해주길 바란다 ㅠㅠ 스포작렬이니깐 ㅋㅋㅋ 암튼 '템테이션 아일랜드'는 제목 그대로 커플들이 하와이 마우이섬으로 가서, 유혹을 당하고 이겨낼지 어떨지 서로를 시험하게 되는 데 총 4커플이 24명의 솔로 남녀들속에 섞여 여러 사람들과 대화와 데이트를 해보면서 스스로의 성장도 사랑의 의미와 신뢰에 대해 느낄 수 있게 되는? 그런 내용이다. 처음에는 "내가 이렇게 될 줄 몰랐어!"라는 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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