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에는 의역/직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본 정부(3월 17일 지점)는 비지니스 관계자를 포함한 외국인의 신규 입국을 원칙상 전면적으로 중지하는 조치에 대해 긴급사태 선언 해제 후에도 당분간은 계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방역대책을 더 강화하여 하네다 공항과 나리타 공항에서 입국한 사람은 일본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스마트 폰에 위치 확인용 어플을 설치시킬 방침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 후생노동성은 일본 입국자에 대해 스마트폰 소지 및 'COCOA'나 'Skype'의 설치를 필수로 하며, 입국 시에 필요한 어플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폰을 소지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공항내에서 스마트폰 대여를 3월 18일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입국 시에는 공항 검역소에서 스마트 폰을 확인하며, 스마트 폰을 소지하고 있지 않거나 어플을 설치할 수 없는 스마트 폰인 경우에 자비부담으로 대여할 할 필요가 있다. 스마트 폰 대여(랜털)는 하네다 공항, 나리타 공항 제2 터미널에서 3월 18일부터 시작하며, 그 외의 공항에서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 필수 설치 어플에 대해서
일본 입국 후 14일 간의 자택이나 호텔 등에서의 확실한 대기 등을 촉구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에'OSSMA(위치 정보 확인어플)', 'Skype(화상 통화 어플)', '위치정보 저장 설정(Google Maps 등의 설정), 'COCOA(접촉 확인 어플)'의 설치 및 설정을 필수로 한다.
이 중 OSSMA는 일본 입국 후 입국자 건강관리 센터에서 이용 안내 메일을 받은 후에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 전까지는 로그인 및 이용이 불가하며, 이용 안내 메일은 followup@emergency.co.jp에서 보내진다고 하니 메일 스팸함등도 잘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첫 로그인 시에 'OSSMA 어플 이용 규약'에 동의를 해야지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Skype는 입국 후 14일간 입국자의 위치 소재 파악을 위해 입국자 건강 관리 센터에서 화상 통화로 연락을 하기 위해서 설치해야 하며,발신 전용이라 착신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또 걸려온 전화를 받을 때는반드시 비디오 버튼을 눌러야 한다.
또GPS설정 및 Google Maps에 위치 정보 공유 설정과 건강 상태에 대한 설문에 응답해야 하는 데,설문은 매일 아침 11시 이후에 healthcondition@followup.mhlw.go.jp로 온 메일에 링크로 들어가거나, LINE(라인)계정이 있다면 라인 메세지를 통해 응답할 수 있다.
COCOA는 접촉 확인 어플로, 코로나 감염자와의 접촉 가능성을 통지 받을 수 있다고 한다.블루투스를 사용해서 접촉 가능성 여부에 대한 알림을 받을 수 있으므로, 코로나 감염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고 한다. 어플을 계속 켜두는 것이 아니라접촉 통지 기능과 Bluetooth기능을 ON으로 설정해두면 된다고 한다.
입국 시에 서약서를 제출하고 나서, 그 서약을 위반한 경우에는 이름등 신상정보가 공개될 수 있으며, 외국인의 경우에는 출입국관리법에 근거하여 재류자격 취소 수속 및 강제 추방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입국 전에 필요한 서류와 어플들은 미리 준비하고 서약서의 정해진 규칙들을 잘 지키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일본 입국 시에 필요한 필수 설치 어플에 대한 상세 내용과 사용 방법은 아래 링크 및 후생노동성 사이트를 참고하길 바란다.
< 상세 정보 다운 >
- 영어
- 일본어
■ 이외 일본 입국 관련 서류 정보
코로나 검사결과 내역 증명서 제시에 대해서 - 미제출 시 입국 불가
(출발 전 72시간 이내에 제출-21년 3월 19일 이후 출발에 대한 조치사항)
< 서류 양식 다운 >
- 영어
- 일본어
서약서 제출에 대해 - 미제출 시 입국 불가
< 서류 양식 다운 >
- 영어
- 일본어
출처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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