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나라에서는 마스크를 대충 쓰는 형태를 각각 나눠 코스크, 턱스크라고도 하는데.. 일본에서도 코만 빼고 마스크를 쓰는 걸 하나 마스크(鼻マスク)라고 한다. 최근 일본의 대학 수능시험에서 이 코스크를 한 채, 수험을 치른 일본의 수험생의 행동이 화제가 되어 뉴스에 보도되었다. 한국에서도 코로나 시대에서 치르는 수능시험은 워낙 민감한 시험이라 이 뉴스가 흥미롭기도 하고, 이 수험생이 40대 후반 남성이라는 점이 놀라워서?... 기사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다.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일본의 대학 입학 공통시험에서 첫날인 16일에 도쿄 에도쿠의 시험장에서 마스크에서 코를 내놓은 상태로 시험을 치른 수험생이 부정행위로 간주되어 성적이 무효처리된 사건이 발생했다. 감독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