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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바구니/먹부림이 좋아 14

대전 관저동 modimodi 모디모디

간만에 가게 된 카페! 관저동에서도 스누피 와플을 먹을 수 있다는 얘기에 모디모디로 가봤다! 모디모디는 관저동 농협 하나로마트로 가는 길에 있는 육교 건너편에 바로 있는 카페로 버스 201이나 114로 선암초교 네거리 앞에서 하차하거나, 관저동 마치광장을 가로 질러 하나로 마트쪽에 와서 보이는 육교를 건너면 순복음예광교회 밑에 바로 위치하고 있다. 이렇게 아래 사진처럼 보이는 육교를 건너면 바로 있다. 처음에는 이름이 modi(모디)인가 했는데 잘 보면 간판을 보면 좌측과 우측에 modi modi가 연결되어있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modimodi | 모디모디(@cafe.modimodi)님의 공유 게시물 한쪽만 보고 modi(모디)라고 착각했다는 ㅋㅋㅋ 암튼 모디모디 안에 들어..

대전 죽동 오슬로의 시간

오랜만에 친구랑 어디를 갈까 하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가보게 된 오슬로의 시간. 죽동에 예쁜 카페들이 이미 많이 들어온 지라 많이 변해있어서 깜짝 놀랐다. 아파트 단지 상점가들 사이로 들어와서 좀 걸으면? 있던 오슬로의 시간. 죽동 천년 나무 아파트 정류장쪽에서 내려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있었다. 근처에 꽃집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지만 날이 너무 더워서 얼른 이곳으로 향했다. 이곳도 인스타에서 굉장히 핫한 모양인데 내부 인테리어는 자연자연한 느낌이었다. 디너 오픈 시간에 맞춰가서 인지 아직 손님이 별로 없었다. 외부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는 데 이렇게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어서 친자연적인 분위기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 날씨가 선선하고 맑으면 가기 딱 좋은 느낌! 바깥에 풀동산?같은 곳에..

대전 관저동 꼼므 스튜디오-Comme studio

집에서만 공부하다가 답답하기도 하고 필름카메라로 카페 좀 찍고 싶어서 오게 된 꼼므 스튜디오. 집에서 걸어서 가기에도 좋아서 찾아보게 되었다. 내가 갔을 때가 코로나로 싱숭생숭하고 난 5월인데다 평일 오후라 사람이 나랑 학생들밖에 없었다. 점원도 여자분 한분 계셨는데 사장님인 것도 같다. 커피를 주문하고-선불 주문이었다-이곳 저곳 인테리어를 구경했다. 인테리어는 내가 인스타에서 찾아봤던 대로 북유럽식 감성으로 되어 있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했다. 이곳을 찾아가는 데 여기가 2층이라 올라갈 때 좀 헷갈린 것 말고는 괜찮았다. 이 카페도 루프탑이 유명했는데 이 날은 너무 더워서 루프탑에 가지도 않았거니와 사람들도 있어서 사진을 깜빡하고 못 찍었다 😥 내가 시킨 건 티라미수랑 아인슈페너 아이스인데 티라미수가 5..

서울 삼성동 식물원282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 가는 게 목적이었지만, 근처에 예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알게된 식물원 282. 삼성 중앙역에서 가면 거의 5-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나같은 경우는 5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갔다. 자연자연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곳이었는데 점심때에는 인기도 많아서 이름을 쓰고 기다리는 듯하다. 이름 쓰는 종이도 구비되어 있었다. 식물원 282라는 이름과 어울리게 많은 식물들이 바깥에도 있었다. 테라스 석도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바깥에서 식사를 해도 좋을 것 같은 느낌. 테라스 석을 지나서 계단을 올라가면 내부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다. 다행히도 우리가 도착했을 때에는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가는 시간이라서 사람도 별로 없었다. 내부 인테리어도 나무나 식물들이 잘 비치되어 있어서 네츄럴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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