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볼빵빵시리즈 내돈내산 안하려고 했는데
내돈내산해봄... ^^
인스타에서 이미 몇몇 보고, 유튜브로도 보고서 한번 사볼까하는 호기심에..
이놈의 호기심이 문제다 ㅠㅠ
암튼 이번에 내가 구입한 건 스티커 2장이랑 마스킹테이프 1개!
실물은 인스타 사진이랑 같다 :)
귀여운 파우치나 연필꽂이? 같은 것들도 있었으나 울동네엔 재고가 없어서 패쓰 ^ㅍ^)/
요샌 또 폴꾸템도 많이 나오더라 ㅇ0ㅇ)
다이소에 분명 폴꾸러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며..
암튼 올해 볼빵빵시리즈는
뭔가 더 안귀여운 느낌ㅜ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떼어쓰는 마스킹테이프도
그냥 무난한것같은것 하나만 샀다
스티커는 2가지로 나뉘어져 있구 각각 6장씩 들어가 넉넉한 느낌!!
요새 증명사진 느낌이 유행하는걸까? 내심 인스타로 구경해봐도 잘 모르겠다🥲
요건 안사려다 축하할일 있음 쓰자고 쟁여둔거..
개인적으로 작년의 몽글몽글함이 좋아서인지 너무 아쉬움 ㅠㅠㅠ
마테도 여섯종류! 도토리랑 나뭇잎을 잘 쓸거같아서 사둠..
걍 작년꺼 사둘걸 아쉽네 ㅜㅜㅜㅜ(아쉬움2)
그래도 그림자체는 귀욥다! 빵빵한 볼탱이보소!!
전체적인 스티커재질은 투명!
종이였던 작년과는 재질이 달라진걸 알 수 있다.
근데 떼어낼 때 접착력이 너무 강해서인지 스티커가 붙는? 경우가 있음 ㅠㅠㅠㅠ
싼게 비지떡이냐고..
OTL
암튼 새로운 볼빵빵으로 다꾸!ㅋㅋ
간만에 다꾸하려니까 목아파서 미치겠다ㅋㅋ
요새 애들 느낌 따라가고 싶지만 그 다 똑같이 하는 그 갬성이 나한텐 너무 어려워서 내맘대로 막다꾸 ㅋ0ㅋ)/
뭔가 작년보다 수입문구도 늘고, 또 작년보단 공간도 꽉꽉 찬 느낌 :)이랄까
내가 요새 뽀짝이 쓰는 다꾸에 맛이 들려서 그런것 같다 ㅋㅋ
다이소 뽀짝이들 사놓고 쓰레기됬다 생각했는데 아낌없이 쓰구 있구요 ^ㅠ^
미리 쟁여뒀던 생기(생활의 기록) 여기서 쓰는 구나?? 아까워서 못쓰던거 걍 팍팍 써버림
글씨는 아직도 악필이지만, 뭐 유테 스티커마냥 가위질해서 잘라써도 귀여운거 같다 :)
내스타일의 디자인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귀엽네 ㅇ_ㅇ)>
아마 더 사는 일은 없겠지만 나름 재밌게 다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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