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부터 일본 트위터를 달궜던 하얀 공에 대한 뉴스. 항간에서는 UFO가 아니냐며 달아올랐다는 데 기사들을 한번 정리해 보았다.
<내용에는 의역/직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6월 17일에 후쿠시마현에서 목격된 상공을 이리저리 떠다니는 흰 공.
후쿠시마 텔레비전도 총력을 기울여 가능성을 찾아보았지만, 정체는 아직도 모른다. 수수께끼의 하얀 물체는 이 현을 걸쳐서 후쿠시마・미야기・야마가타라는 넓은 범위로 확인되고 있다.
트위터에는 비행기내에서 촬영한 영상도 있었다.상공 1만미터이상을 날고 있었는데 그보다도 더 높은 장소에 있었다고 보고되고 있다.
수수께끼의 하얀 공 아래에는 십자 모양과 같은 것이 매달려있었다.
비슷한 물체는 없는지 조사해 보았다.
【기상관측용 기구】
기상청에 의하면, 「띄우지 않았다」고 한다. 또 국토교통성에서도 비행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에어로졸 관측 장치】
후쿠오카 대학등이 연구에서 사용하는 무인비행기인데 「오늘은 띄우지 않았다」고 했다.
또, 관측이 시작되면 비행기는 분리되어 하얀 공은 날아가 버리게 된다고 한다.
【구글의 룬이라는 기구】
풍선에 통신기기가 갖춰져 있어 상공에서 인터넷 회선을 만들자라는 것인데, 다만 이것을 띄울 때 필요한 국교성의 허가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가능성 있는 것들을 철저하게 조사했지만 결론은 나지 않았다.
또한 이 물체가 이리저리 떠다니고 있는 고도를 모르기 때문에 크기도 알 수 없지만 상공이 높은 곳일수록 강한 서풍이 불고 있기 때문에 반나절이나 혼슈 지역 상공에 머물러 있는 것도 조금 이상하게 여겨진다.
순항하고 있던 여객기에서도 위쪽으로 보였다는 목격 정보가 있기에 상층권을 떠다니고 있었을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다. 만약 그렇다면, 꽤나 큰 물체라고 여겨지며 광범위에서 보이는 건 납득할 수 있다.
이 공은 JR센다이역 상공에서도 발견되었는데, 미야기현 경찰 관계자에 의하면, 공의 고도는 약 2천미터 이상이라고 한다. 인근 대학에 문의했으나 소유자는 찾을 수 없었고 애초에 무엇인지조차 판명되지 않는다. 공은 바람에 휩쓸리듯 동쪽으로 이동했으나, 저녁에는 상공에 구름이 끼어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없었다고 한다. 미야기현 경찰, 항공 자위대 마츠시마 기지 모두 현재로썬 위험한 것으로 인식되지 않는다고 한다. 미야기현 경찰은 「앞으로 낙하하는 등 상황에 따라 대응할 가능성은 있다」고 했다.
국토 교통성 센다이 공항 사무소에 의하면, 항공법에 따른 허가 신청은 나오지 않았다. 「항공기 운항에는 영향은 없지만 계속해서 주시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16일에 이와테현에서도 비슷한 물체의 목격정보가 있어서 이 날 아침에는 후쿠시마 지방 기상대에서도 후쿠시마시나 홋카이도의 다테시의 주민들로부터 같은 문의가 잇따랐다. 트위터상에서는 「설마 UFO?」라는 등 달아오르고 있었다.
출처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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