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10월부터 일본이 입국 제한에 대해 완화할 방침을 보인다는 글을 보았는데, 아직 관광 비자는 일본 입국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행히도 유학비자로는 입국이 10월부터는 가능하게 될 듯하다. 유학비자를 가진 사람은 10월초에 다시 대사관을 확인해 보아야 겠지만, 아마 도항이 가능하지 않을 까 싶다.
관광 비자로 일본에 갈 수 있는 건 내년이 되야만 알 것 같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 일본어 공부 겸 내용을 정리했다.
<내용에는 의역/직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본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나라들에 대한 입국 제한을 거의 전면 해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9월 23일 아사히 신문은, 일본 정부가 관광객을 제외한 기업 주재원, 유학생, 교육 기관 종사자, 문화활동 종사자, 의료관계자의 입국을 허가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또 3개월 이내의 단기 체재도 일부 허가할 방침이다.
또한 다음 달 초부터라도 전 세계로부터 신규 입국의 수용을 일부 재개하는 방향으로 검토에 들어갔다.
비즈니스 관계자에 한하지 않고 3개월 이상의 중장기 체류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관광객을 제외한다.
외국인 유학생의 입국 금지도 전면 해제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를 막기 위해, 2주간 자가 격리 대기 등의 조건을 부과하며, 공항에서의 PCR 검사능력을 고려하여 입국 범위도 최대 "1일 1천 명"정도로 제한할 예정이라고 한다.
정부는 현재 세계 159개국・지역에 대해서 일본으로부터의 도항 중지를 권고하며, 외국인의 입국은 원칙상 거부하고 있다. 이제까지는 예외 조치로써 감염 상황이 안정되고 있는 아시아 등의 16개국・지역을 택하여 비즈니스 관계자의 왕래 재개를 목표로 교섭해왔다. 현재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과 중국 등에 대해서는 별도 "1일 최대 1600명"의 입국자를 허가할 방침을 검토 중이다.
이 중 태국이나 베트남 등 7개국・지역과의 사이에서는 7월 말 이후, 장기 체재자의 왕래가 재개했다. 이에 따른 감염 확대가 「현 지점에서는 볼 수 없다」(정부 관계자)는 의견 외에, 유럽 등으로부터의 요청도 있어서, 전 세계로부터의 입국을 완화하는 방향이 되었다. 입국 거부 예외조치를 확대하는 형태로, 사람 수나 조건면에서 제한을 가하면서 대상의 재류자격이나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한다.
외국인의 출입국 공항도 현재는 하네다 공항・나리타공항・칸사이 공항 3곳만으로 되어 있으나, 후쿠오카 공항(福岡空港)・신치토세공항(新千歳空港)・중부공항(中部空港)이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비자 신청(사증 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 <참고>
주 대한민국 일본대사관에 의하면, 9월 22일부터 사증 및 재입국 확인서의 신청을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다고 한다. 사전 신청의 예약은 메일로만 가능하다고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일본에 재입국하기 위해서는,
재입국 확인서의 취득과
출국하는 72시간 이내에 COVID-19(코로나 19)에 관한 검사를 받고「음성」 임을 증명하는 검사증명서
를 취득할 필요가 있다고 하니 사증 신청 전에 미리 서류를 준비해 두는 것이 좋겠다.
추가로, 여전히 비지니스 관계자이든 유학생이든 14일간의 격리는 필수이며 공공 교통 기관 사용은 금지된다고 하니 잘 알아보는 것이 중요할 듯 하다. 격리 수용 기관에 대해서는 후생 노동성 홈페이지를 참고바란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출처 사이트
'일본에서 Holic > 일본 소식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도쿄 올림픽 현황 (0) | 2020.09.29 |
---|---|
일본은 지금 SNS 취업활동이 증가중 (0) | 2020.09.28 |
문대통령, 스가 총리와 전화로 정상 회담 (0) | 2020.09.24 |
아베 총리의 뒤를 이은 스가 신총리의 탄생 (0) | 2020.09.14 |
아베총리의 계획적인 사임? (0) | 2020.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