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시하라 사토미가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남성 편력이 많다는 우와사를 들어서 이미지는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나오는 드라마마다 매력있게 잘 소화해 내는 걸 보면서 좋아하게 된 나로써는 반가운 소식인 것 같다.
기사가 올라온 10월 1일에는 일본 내에서도 같은 기사가 여러 번 올라올 정도로 아오이 유우의 결혼 다음으로 품절녀가 되는 여배우로 난리난 듯 하다. 뭐 실은 일반 회사원이 아니라 외자계 금융 기업의 슈퍼 엘리트(소문에 의하면 골드만삭스의 똑똑남-골드만 삭스 증권 직원은 결혼하고 싶은 배우자 직업으로도 손꼽히며, 도쿄대 나온 사람들도 들어가기 힘든 곳이라고.. 거기다 성격도 거의 온화하고 좋은 집안 도련님들이 많다고 한다-그래서 항간에서는 일반인이 아니잖아, 우리 회사에는 그런 사람 없어라며 격노했다는 네티즌도 일부 있다고 함)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어쨌든 간만에 일본 연예계에 있는 좋은 소식?이기에 여러 기사 내용을 공부겸 자세히 정리해 보았다.
<내용에는 의역/직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33)가 10월 1일에 일반인 회사원 남성과 결혼할 것을 소속사에 통지, 발표하였다. 각 언론사에도 직접 자필로 쓴 서면과 함께 보도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친구 부부의 소개로 이 일반인 남성과 만났다고 한다. 작년 7월에는 IT기업 사장과의 파국이 보도되었지만, 남편이 되는 남성의 첫인상은 표정이 풍부하고 잘 웃는 분이었다, 대화의 템포가 같고 이야기를 하면 즐거웠다고 한다.
코로나 재앙과 잇따른 연예인들의 자살 등 둘러싼 환경이 크게 바뀌고 있지만, 소속사에 의하면「부정적으로 되기 쉬운 그녀의 기분을 북돋아주며 이제부터 어떻게 할까라며 함께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가 주는 것이 그였습니다」라고 한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재앙이 두사람의 사랑을 깊게 한 면도 있던 것 같다. 이시하라 사토미가 상대 남성의 재택근무를 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을 때, 후배에게 가르치는 방법이 굉장히 정중했고, 역사상의 인물이나 경영자 등 자신이 감명받은 사람들이 말을 섞어가면서 상대가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며 그 모습이 매우 신선하게 비쳤다고 한다.
또한 건강면과 선호하는 옷스타일, 음식, 라이프 스타일등 생활의 기본이 되는 가치관이 닮아있는 점, 효도에 대한 사고방식도 같았다고 한다.
가족을 매우 소중히하는 이시하라 사토미가 남자 친구의 가족을 처음 만났을 때, 「(나도 이 가족과 가족이 되고 싶다)며 눈물이 나올 정도로 따뜻하고 안심되는 기분이 되었다」며 소속사 관계자에게 밝혔다고 한다.
각자의 가족을 서로 소중히하고, 가족과의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가르치고 있던 점도 남자 친구와 똑같아서 그도 양쪽 부모님과 대화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며, 양가 인사도 「웃기만한 시간이었다」며 즐거운 듯이 이야기했다고 한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직접 서면으로「이번에 전부터 교제해왔던 일반인 남성분과 결혼하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며결혼을 보고했다.「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가는 가운데 그와 함께라면 다양한 것들을 굥유하면서, 어떤 곤란한 일도 극복해 갈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라며 결혼을 결심한 것을 밝히고 있다.
「이제부터는 두 사람이서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인생을 같이 걸어갈 수 있다면하고 생각합니다.」라며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쓰여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주연 드라마「언성 신데렐라 병원 약사의 처방전(후지 테레비)이 9월 24일에 막 마지막 회를 한참이었다. 아직 동거도 임심도 하지 않았으며, 결혼식과 피로연은 아직 미정이며, 결혼에 대한 기자 회견 예정도 없다고 한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출처 사이트
'일본에서 Holic > 일본 소식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영국發 변종 바이러스 전파와 1일 코로나 감염자 사상 최고 기록 (0) | 2020.12.26 |
---|---|
한일 비지니스 왕래 재개, 11월부터 입국 절차 간소화 <관광비자 제한> (0) | 2020.10.09 |
코로나 속에서 중국인의 일본 유학 증가 (0) | 2020.10.02 |
일본 도쿄 올림픽 현황 (0) | 2020.09.29 |
일본은 지금 SNS 취업활동이 증가중 (0) | 2020.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