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긴급사태선언 대상 지역 추가

<내용에는 의역/직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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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오늘 1월 13일 오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오사카, 교토, 효고와 같은 간사이 3부현과 아이치, 기후, 후쿠오카, 도치기 각 현에 대해서 신종 인플루엔자 대책 특별조치법에 입거한 긴급사태선언 대상에 추가토록 한다.

이미 긴급사태 선언 발령이 끝난 수도권의 4도현(도쿄, 사이타마, 치바,가나가와)과 합하여 대상지역은 11도부현이 된다. 기한은 모두 2월 7일까지이며, 정부대책본부에서 정식으로 결정한다.

니시무라 야스노리 경제 재생 담당상은 오늘 1월 13일 오전 중위원 내각 위원회에서, 선언 발령에 따른 조치에 대하여「음식점의 영업 시간 단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낮 시간도 포함해서 외출 자제를 부탁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국민들이 주시는 노력과 하나가 되어 임한다면, (신규 감염자수가) 반감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자료가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13일 오전에 후생노동성 전문가 조직 회의를 열어, 오후에 전문가에 의한 기본적 대처 방침등 자문 위원회의 판단을 근거로, 대책 본부에서 결정한다.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같은 날 밤(13일 밤)에 수상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들에게 감염 대책을 철저히 할 것을 호소할 것이다. 결정에 앞서, 일본 정부는 중의원·참의원 양원의 의원운영위원회에 보고할 것이다.

오사카, 교토, 효고 등 3부현은 1월 9일에 긴급사태선언의 대상으로 하도록 정부에 요청되었다. 아이치, 기후, 도치기등 3현은 1월 12일에 신청된 반면, 후쿠오카현도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점으로 인해 대상에 더해진다.

수상은 1월 12일 정부 여당 연락협의회에서 「오사카를 비롯하여, 감염이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는 지역이 있다. 긴급사태선언 대상 지역의 확대에 대해서 검토에 들어가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대상지역에서도 4도현과 동일한 조치가 취해진다. 각 지사가 음식점에 오후 8시까지로의 영업 시간 단축을 요구하는 것이 요점이며, 이 요청에 응한 음식점에게는 1일 최대 6만에의 협력금을 지급한다. 이벤트 제한이나 재택 근무등을 통한 「출근자 70% 삭감」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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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사태선언 재발령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

일본 긴급사태선언 재발령, 1월 8일~ 2월 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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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객관적으로 뉴스를 보고 있자니,일본 내에서의 코로나 감염에 대한 대응은 늦어도 너무 늦은 것같기도 하고..
하도 나라가 재정적으로 쪼달리다보니 저렇게 된 것 같기도 하다.

올림픽 연기가 다시 중지되고, 재유치가 될 수도 있다는 뉴스와 일본의 일부 부유층들이 중국산 백신을 밀반입해서 접종을 맞았다는 기사 등을 정리하면서, 이건 일본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있는 자와 없는 자를 농간하고 있는 게 아닌 가 싶다. 

한편으로는, 중죽이 중국산 백신이라며 밀수출한 백신이 사실은 변종을 만들어내서 그걸로 일본을 초토화시키려는 중국의 공작이 아닐까?라는 뜬금없는 음모론도 떠올랐다.. 상상력이 너무 컸나....

아직 백신이라는 게 안정적인 게 아니라는 말도 많아서 믿음이 안가지만..뭐 어떻게든 되겠지.
이미 세계적으로 코로나에 걸린 사람이 하도 많아서 만연시되기도 하니까.
아무튼, 일본 뉴스를 보니 우리 나라의 방역 대책과도 비교하며 생각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이미 중국의 보이지 않는 힘으로 좌지우지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싶은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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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트

きょう午後、緊急事態宣言に７府県追加　大阪、京都、兵庫など（産経新聞） - Yahoo!ニュー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