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Holic/일본 소식통

일본, 1월 14일부터 비지니스 관계자도 입국 정지

달콤한방랑 2021. 1. 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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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드디어 올해 초에는 세계 여행이 가능해지나 싶더니, 이번엔 변종 바이러스가 나와서 난리...이다..

언제쯤 해외에 마음껏 나갈 수 있을까??

이건 일본도 마찬가지인데, 이제껏 외국인의 왕래에 대해 완화 조치를 취해왔던 일본이 전면 입국 금지를 취하게 된 것.

이제 와서?라는 늦은 감도 있긴 하지만, 일본에 볼일이 남은 무비자인 나로서는 ㅠㅠ 깜깜한 미래로만 보인다.

기사 내용은 늦은 감이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정보가 될 듯싶어 뉴스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본다.


<내용에는 의역/직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11개국과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비지니스 관계자들의 왕래를 1월 14일부터 정지하고, 특단의 사정이 있을 경우 등을 제외하고, 외국인의 일본으로의 입국을 전면적으로 제한하도록 하고 있다.

대상 11개국・지역은 중국, 한국,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미얀마, 라오스, 대만이다.

일본 정부는 감염력이 강하다고 여겨지는 변이 된 바이러스가 각국에서 확인된 후에도 중국이나 한국 등 11개국・지역을 대상으로 한 비지니스 관계자들의 왕래는 계속하고 있었으나, 일본 국내의 감염 상황이 심각화되어 가고 있는 것 등을 근거로 1월 14일부터 긴급사태 선언이 해제될 때까지 왕래를 정지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원칙적으로 외국인의 일본으로의 입국이 전면적으로 제한되는 것이 된다.

다만, 일본인의 귀국이나 재류자격이 있는 외국인의 재입국, 친족의 장례식이나 출산 등의 「특단의 사정」이 있는 외국인의 입국은 계속해서 인정되므로, 일본 정부는 더욱더 방역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일본으로의 입국 시에 자택이나 숙박시설에서의 14일간의 대기나 위치정보 저장 등의 서약을 요구한 뒤, 위반했을 경우에는 성명 공표와 재류자격 취소 등을 검토하고 있다.

일본 정부로써는 비지니스 관계자들의 왕래 정지 조치에 대해서 자민당 안에서도 「너무 늦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도 근거로 하여 새로운 방역대책을 신중하게 설명하고, 걱정을 불식하기 위해 노력해가고 있다.

 

나리타 공항 이용자는

나리타 공항 이용자들로부터는 왕래 정지는 당연하다는 의견과 좀 더 빨리 실시되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입국 정지에 대해서 나리타 공항에 중국에서 입국한 기능실습생을 맞이하러 왔던 남성은 「더 이상의 감염 확대를 막기 위해서다로 왕래 정지는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똑같이 기능 실습생을 맞이하러 와있던 건설업에 종사하는 남성은 「변종 바이러스는 무섭기 때문에, 정부가 왕래 정지를 단행한 것이 늦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으로, 일본의 시스템 개발회사에서 일하는 중국인 남성으로부터는 「출장을 갈 수 없게 되면, 업무의 효율이 나빠지므로 필요한 왕래까지 정지하는 건 곤란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출처 사이트

 

ビジネス関係者らの往来停止 原則外国人の入国を全面的に制限 | NHKニュース

【NHK】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が続く中、政府は、11の国と地域で実施しているビジネス関係者らの往来を14日から停止し、特段…

www3.nhk.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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