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코로나 급증으로 인해, 모두가 위기감을 느꼈는 지 주말에 눈이 많이 왔음에도 상점이나 매점에선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장을 보고 있다는 뉴스가 흘러나오고 있다. 그 와중에 재밌는 기사가 있어서? 올려본다. 내가 알고 체감했던 거로는 휴지와 알코올 물티슈, 소독제가 거의 없고, 마스크는 아예 시판으로는 구할 수 없었던 것? 정도랄까. 그리고 이상하게 우리 동네 다이소에는 스카치 테이프가 부족했었다. 아마 이사를 많이 하는 1-2월이라는 시기라는 탓도 있었지만, 거의 없었다 ㅠㅠ 주간아사히에 나온 기사에서 요새 일본에서 잘 팔리는 것은 집에서 놀 수 있는 비디오 게임이나 인덕션, 화상용 웹 카메라나 헤어셋, 지퍼백, 스포츠용품, 자위기구라고 한다 ㅋㅋㅋㅋㅋ보고 빵 터졌지만... 어쨌든 집에 있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