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 10일 일본 뉴스에 의하면, 도쿄만 해도 1일 감염자 수가 189명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도내에서 1일에 확인된 감염자수로써는 4월 8일이 144명, 9일이 181명을 넘어 3일 연속해서 최다인수를 갱신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오늘 12시 기준으로는 벌써 5300명을 넘는 일본. 4월 5일을 기준으로 도쿄에서 제일 감염자 수가 많은 곳은 세타가야구, 메구로구가 2위, 시부야가 3위, 우에노,아사쿠사,긴자,신주쿠가 잇달아 많다고 한다. 긴급 사태 선언을 내리며, 감염자 수의 감소를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에 오늘 오후 일본 정부의 긴급 사태 선언 대상 지역으로의 추가를 요청했던 아이치현, 교토부, 도치기현에 대해서 현시점에서는 추가할 필요성이 없다는 견해를 니시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