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Holic/일본 소식통

현재 코로나 상황 (2021.10.09시점) feat.일본 입국

달콤한방랑 2021. 10. 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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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일본 뉴스를 올리는 듯하다.

아무래도 한국 생활에 익숙해져가서인지 일본뉴스를 보는 일이 줄었는데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감염 속에서
일본의 현재상황에 대한 여러 뉴스들을 정리해보았다.

 

 

<내용에는 의역/직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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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 뉴스에 대하여                                                                  

 

국민의 60%이상이 백신 접종 2차까지 완료

2021년 10월 4일, 일본 정부는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끝낸 사람이 국민의 60%를 넘어 60.9%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수상 관저에 의하면 10월 4일에 발표한 시점의 누계 접종 회수는 약 1억 6700만회라고 하며, 1차 접종을 한 사람은 적어도 9천만명을 넘으며 그 중 2차까지 완료한 사람은 약 7천 7백만명을 웃돈다고 전했다. 또 65세 이상인 국민의 접종률은 1차가 90.6%, 2차는 89.4%에 달한다고 한다.

일본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3종류의 백신 중 2월에 승인된 미국의 화이자의 접종 횟수는 약 1억 4천만회분을 웃돌며,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5월에 승인된 모더나는 약 2천 7백만회분, 8월부터 접종이 시작된 아스트라제네카는 약 5만회분이 사용되었다. 접종 간격은 화이자가 3주간, 모더나가 4주간, 아스트라제네카가 4~12주의 간격을 두고 이뤄졌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자들의 데이터베이스인 'Our World in Data'의 9월 30일에 집계된 내용에 의하면 규정된 백신의 접종을 끝낸 사람들의 비율은 미국이 54.89%, 일본은 미국을 제치고 63.99%인 독일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国民6割、ワクチン接種完了 1回目は7割超 政府(時事通信) - Yahoo!ニュース

 政府は4日、新型コロナウイルスワクチンの2回目の接種を終えた人が国民の6割を超え、60.9%に達したと発表した。

news.yahoo.co.jp

 

 ▶ 앞으론 백신 3회차 접종도 추진될 예정?

코로나 및 변종 코로나의 감염 확대가 계속되는 와중에 싱가포르등 주변 국가들은 3차 접종 촉진과 함께 코로나와 공생하는 방안을 펼치고 있는 게 국제적 정세가 되어가고 있다. 

출처: JIJI.com / 시지통신

이런 흐름을 따라 일본 정부도 백신 3차 접종을 실시하는 방침을 정했다. 2차 접종을 완료하고 나서 8개월 후를 기준으로 하며, 우선 접종대상인 의료종사자들은 빠르면 올해안에 3차 접종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대상이나 우선 순위를 채우는 논의는 이제 막 시작되었지만, 고령자도 장려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2차 접종을 끝낸 사람에게 백신을 추가로 투여하는 일명 '부스터 접종'은 세계적인 추세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의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대해서 미식품의약품국 FDA는 2021년 8월 12일 면역 억제 환자에 대한 추가 접종을 승인했다고 한다.

9월 22일에는 65세 이상의 고령자나 65세 미만이라도 지병을 가진 사람들도 대상으로 하였다. 2차 접종 후부터 간격은 8개월이다. 

부스터 접종은 중동의 이스라엘에서 가장 먼저 진행되고 있다. 영국의 옥스퍼드 대의 'Our World in Data'에 의하면 2021년 10월 1일 시점에서 39.1%의 이스라엘 국민이 3차 접종을 끝냈다고 한다. 이스라엘에서는 2021년 6월 백신 접종자들 사이에서도 델타 변이의 감염이 확대되었기 때문에 8월 1일에 부스터 접종을 시작했다고. 2차와의 간격은 5개월로 대상은 12세 이상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이스라엘 정부고관은 9월 12일에 필요하다면 4차 접종도 검토할 의향을 표명했다. 

진행밥법은 다르지만, 영국, 프랑스, 독일, 싱가포르, 브라질과 같은 국가들도 부스터 접종을 시작했다. 10월 1일에 발표된 추가 접종 완료 비율은 싱가포르가 4%, 프랑스가 1.7%, 미국 1.3%, 독일 0.9%로 영국와 브라질은 아직 공표되지 않았다고 한다.

왜 추가 접종이 필요한지에 대해선 백신 접종이 시간 경과에 따라 면역력이 저하된다는 이유와 더불어 델타 변이에 대한 감염 예방 효과를 들 수 있다. 화이자는 추가 접종을 2차 접종에서 4개월째에 받으면 치명률이 53%까지 내려간다고 보고했다. 모더나가 2020년 7월~10월에 실시한 임상실험에서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이 2020년 12월~2021년 3월에 접종을 받은 사람들과 비교하여 2021년 7월~8월 사이에 코로나에 감염될 리스크가 1.56배였다. 약 5개월만에 감염 예방 효과가 36%나 저하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연구 결과이며, 백신 접종 기간이 경과될 수록 백신의 효과도 엹어진다는 화이자의 연구를 뒷받침해준다.

부스타 접종으로 반드시 감염 예방이 된다고는 할 수 없지만, 화이자는 2021년 8월 25일 3차 추가 접종을 할 시, 감염을 막는 중화항체의 양이나 강도를 나타내는 '항체값'이 접종 전에 비해 3.3배가 증가하였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일본에서도 9월부터 3차 접종 신청을 받아, 12월에 의료종사자를 비롯하여 3차 접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또 10월 8일에는 내년 1월부터 화이자와 결탁하여 백신 1억 2천만회분의 추가 공급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ワクチン3回目は必要か 効果や副反応は…(時事通信) - Yahoo!ニュース

 政府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ワクチンの3回目接種を実施する方針を決めた。2回目接種完了から8カ月後が目安とされ、先行接種した医療従事者は早ければ年内にも3回目を受けるとみられる。

news.yahoo.co.jp

 

3回接種ファイザーが国内初申請 - Yahoo!ニュース

米製薬大手ファイザーの日本法人は7日、新型コロナウイルスワクチンの3回目の追加接種を可能とする承認申請を厚生労働省に行っ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申請は9月28日付で、国内での3回目

news.yahoo.co.jp

완화되는 일본 국내 관광산업, 하지만 관광비자는 아직 NO

긴급사태선언이 전면 해제되고 일본 국내의 많은 관광지와 상업단지가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고 뉴스는 전했다. 백신 접종과 함께 감염자 감소를 이유로 신칸센의 주류 판매도 11월 11일부터 다시 시작된다고 한다. 

국내 관광여행업이 다시 활기를 되찾기 위해 움직이고는 있지만, 현재 2021년 10월 9일 시점에서 일본과 한국의 도항은 아직 비자가 없으면 불가능한 상태다.

일본 관광비자의 부활은 백신 패스포트, 위드 코로나라는 세계 정세와 어우러져 부활할 듯 하지만, 아직 2021년안에 여행을 목적으로 한 도항은 아직 어렵다고 한다. 

 

JR東 来週11日から酒販売を再開 緊急事態宣言解除 & 新型コロナ感染減で(フジテレビ系(FNN

JR東日本は、来週から、新幹線や特急列車などでの酒類の販売を再開する。 JR東日本の発表によると、車内販売について、2021年7月に酒類を除くものは再開していたものの、これまで中止して

news.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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