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방랑/태국

[북태국여행] 치앙마이 브런치카페 MOON cafe (The Moon Cafe& Eatery)

달콤한방랑 2022. 9. 1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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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태국 치앙마이 도착!

도착하자마자, 짐을 찾고 나오니 공항이 미니멀^3^
차로 픽업하러 와준 남친덕에 바로 치앙마이 동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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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가기 좋은 카페가 있다며 데리고 와 준 곳이 EARTH 호텔에 있는
MOON cafe(The Moon Cafe& Eatery)라는 곳인데 나름 괜찮아서 포스팅해본다 :)

외관부터 넘 예쁘구요 ㅠ.ㅠ

카페는 MOON이라고 써있는 곳인데 아침 일찍 여는 카페가 얼마 안된다며
그중에 괜찮아보이는 곳으로 데리고 와준 거라고...
코로나 중에 생긴 곳인데 호텔에 속한 카페로 아침 7시 30분부터 17시까지 영업한다고 한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던 곳 :)

가게 내부도 그냥 저냥 깔끔한 느낌이다.

바깥에 테라스석도 있고, 반대편 건물도 카페였는데 코로나때문에 문을 닫았다고..ㅠㅠㅠ아쉽다

다시 돌아와서 카페 내부는 요런 느낌!
커피 냄새도 좋고, 젊은 치앙마이 청년들이 일하고 있어서 활기찬 느낌도 들었다.

주문을 하기에 앞서 새로운 메뉴라고 추천해준 메뉴랑 책자가 있었는데 뭘 먹을지 보면서 찍어둠 ㅋ.ㅋ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해서 고르기 어려웠다는 게 함정..

사진도 다 맛있어보여서 고민고민 ㅠ,ㅠ

스파게티도 있어서 찍어두고

남친은 일본호박스프를 먹는다고 호박스프를 시키고
나는 메뉴사진엔 없지만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느낌의 메뉴로 시킴

그리고 음료도 시켰는데 남친은 블루베리 소다를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했다.

색깔이 이뻐서?? 찍어봄 ㅋㅋ

아메리카노 맛은 보통! 가격은 내가 알고 있는 태국 커피값으로는 저렴하진 않은 편 ^^..
음식가격도 그렇게 저렴한 건 아님.. ㅠㅠ

접시가 나오고 드디어 기다리던 조식이 도착했는데 ㅠㅠ
음식사진은 함부로 믿는게 아니더라구..

하지만 뭐 배부르게 먹으면 되는 거 아닌가 ㅠㅠ??
음식사진은 뭔가 더 풍성한 느낌이었던 것 같은 기분인데....

먹을 때 소스도 뿌려먹으라고 소스 통도 같이 줌 :)

가운데는 드레싱 소스라 샐러드 먹을때 뿌려먹었다.
겉보기엔 저래보여서 기대치가 확 떨어진 상태였는데
오믈렛이랑 빵은 생각보다 맛있었다.

빵은 버터에 구워 파슬리를 뿌린 느낌이었고,
오믈렛은 말랑말랑 보드라운 느낌. 

괜찮네?

남자친구가 시킨 호박스프도 나왔는데
웬걸.. ㅋㅋㅋㅋ맛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맛있어서 호박스프 먹길 잘했다며 신나게 떠들다가 나왔더라는..

그나자나 SNS에서도 찾아보니 이미 젊은 이들이 많이 오는 곳인듯 :) 

 

사진들처럼 꽤 괜찮은 분위기라 사진 찍으러 가도 좋을 것 같구,

치앙마이에서 깔끔한 곳에서 괜찮은 음식을 먹고 싶을때(??)

한번쯤 가도 좋을 것 같다.

 

< 찾아가는 법 >

📮 주소 Q2M2+VHF, Chareonprathet Lane 6 Alley, Tambon Chang Moi,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100 태국
📞 전화 -
⏰ 영업시간 매일 7:30~17:00  
 🚌 버스 -

마야쇼핑몰에서 도보로 13분


< 위치 >


참고 사이트

https://goo.gl/maps/hkKmXJCfFcNfmFb29

 

The Moon Cafe & Eatery · 20/4-5 HauyKeaw Road Chang Puank, Chiang Mai 50300 태국

★★★★★ · 카페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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