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추천 왓고리즘에 떠서 신경에 거슬리던 차, 우연히 유튜브 광고를 보고 흥미가 생겨 보게된 템테이션 아일랜드 시즌1! 와.. 우리나라 버라이어티 보다 더 수위도 높거니와 버라이어티의 악마 편집에 속아 무너지는 커플들의 생생한 모습이 너무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한 프로그램이다. 혹여나 스포당할까 걱정스럽다면 이 포스팅은 피해주길 바란다 ㅠㅠ 스포작렬이니깐 ㅋㅋㅋ 암튼 '템테이션 아일랜드'는 제목 그대로 커플들이 하와이 마우이섬으로 가서, 유혹을 당하고 이겨낼지 어떨지 서로를 시험하게 되는 데 총 4커플이 24명의 솔로 남녀들속에 섞여 여러 사람들과 대화와 데이트를 해보면서 스스로의 성장도 사랑의 의미와 신뢰에 대해 느낄 수 있게 되는? 그런 내용이다. 처음에는 "내가 이렇게 될 줄 몰랐어!"라는 한 남자..